1형당뇨질환의 특성은 평생 치료를 받아야하고 인슐린이 없으면 바로 사망할수 있는 중증난치질환이 맞다고 하시면서,, 요양급여비가 기준에 못 미쳐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할수 없다는 말은 정말 눈가리고 아웅이네요. 1형당뇨환자가 요양비(인슐린펌프, 연속혈당측정기, 기타 혈당측정기기,,)로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나 많은데,, 이 비용은 쏙 빼시면.. 1형당뇨인은 점점 합병증으로 진행하기를 기다리고만 있으라는 말씀같아서 비참하네요...시대가 변하면 법도 변해야하는데,, 정부가 너무 무책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