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사 한 목소리 낸 1형 당뇨 요양급여 인정 
상태바
환자·의사 한 목소리 낸 1형 당뇨 요양급여 인정 
  • 문윤희 기자
  • 승인 2023.05.15 07:14
  • 댓글 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8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예리 2023-05-16 12:17:05
안되는 이유를 찾을게 아니라 되게 하려는 의지가 필요한 것 같다. 여전히 환자의 입장이 아니라 공무원의 입장에서만 말하는 사무관의 답변이 참 아쉽네요.

EO 2023-05-16 12:12:20
전반적인 내용들이 잘 정리된 기사인 것 같습니다. 이런 논의가 진행된만큼 요양급여로의 전환이 꼭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같이 가자 2023-05-16 11:39:03
1형당뇨질환의 특성은 평생 치료를 받아야하고 인슐린이 없으면 바로 사망할수 있는 중증난치질환이 맞다고 하시면서,, 요양급여비가 기준에 못 미쳐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할수 없다는 말은 정말 눈가리고 아웅이네요. 1형당뇨환자가 요양비(인슐린펌프, 연속혈당측정기, 기타 혈당측정기기,,)로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나 많은데,, 이 비용은 쏙 빼시면.. 1형당뇨인은 점점 합병증으로 진행하기를 기다리고만 있으라는 말씀같아서 비참하네요...시대가 변하면 법도 변해야하는데,, 정부가 너무 무책임하네요.

전덕찬 2023-05-16 09:39:27
평생을 1형당뇨인으로 살아가야합니다 아직까진 완치 치료가없고 발전하는 의료기기에 의존하며 좀더윤택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대 본인부담금이 크다보니 윤택한삶을 영위하지못하는분들이 대분입니다
좀더 편한 급여방식과 중증난치질환으로 전환되어 1형당뇨인의 삶의 질이 좀더 높아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혜선 2023-05-16 09:30:14
질병과 싸우는 환자와 현장에서 수없는 시간을 진료하는 의료진이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한 목소리로 비판을 하고 있는데 관계부처에서 이 부분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보이는것이 사실이네요. 환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는 정부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