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사 한 목소리 낸 1형 당뇨 요양급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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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사 한 목소리 낸 1형 당뇨 요양급여 인정 
  • 문윤희 기자
  • 승인 2023.05.15 07:14
  •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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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sh 2023-05-16 09:12:20
좀 더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애경 2023-05-16 08:42:32
왜 환자와 의사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계신지 ㅜㅜ 도대체 누구를 위한 공무원인가요? 의료데이터가 변하고 있는데 왜 수용을 안하는것인지 진정으로 환자를 위하는 행정이 되길 개선해주세요

차재완 2023-05-16 08:31:36
이런 저런 핑게를 대며 변화를 거부하는 행정 편의주의는 지속적으로 행정 실무자와 청구인을 힘들게 할 것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귀찮게 여겨 외면한다면 절대 발전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모든 질병은 같은 잣대로 재단하여 생긴 이 문제는 신속히 개선되어야 합니다.

정혜욱 2023-05-16 06:57:04
1형당뇨병 초등 자녀를 둔 부모입니다.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보험대관위원회 세션을 유튜브로 시청하였습니다. 진심으로 환자 입장에서 말씀해주시는 최덕현 교수님,김미영대표님,김재현교수님, 신운섭교수님 말씀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며 공감하였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는 회의적이고, 현재의 제도의 틀에만 끼워맞추려고 하셔서 개선의 의지가 부족해보이셨습니다.
1형당뇨병은 자가면역질환으로 교통사고처럼 갑자기 옵니다.진단받은것도 억울한데 제도, 사회 인식, 철저히해도 맘대로 안되는 혈당 관리 등으로 서글픕니다.
1형당뇨병이 요양비에서 요양급여로의 전환, 질병명 변경(ex. 췌도부전), 중증난치질환으로 선정, 사회인식 바뀔때까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현맘 2023-05-16 06:54:11
법의 문제로 따지기 보다는 방향을 잡고 찾아보다면~~"의지가 있다면 방법을 찾을수 있을것"이란 기사내용에 백번 공감하게 됩니다. 공단에서는 계속 원론적으로만 대응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환자들의 건강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판단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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