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사 한 목소리 낸 1형 당뇨 요양급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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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사 한 목소리 낸 1형 당뇨 요양급여 인정 
  • 문윤희 기자
  • 승인 2023.05.15 07:14
  •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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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맘 2023-05-16 06:54:11
법의 문제로 따지기 보다는 방향을 잡고 찾아보다면~~"의지가 있다면 방법을 찾을수 있을것"이란 기사내용에 백번 공감하게 됩니다. 공단에서는 계속 원론적으로만 대응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환자들의 건강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판단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정혜욱 2023-05-16 06:57:04
1형당뇨병 초등 자녀를 둔 부모입니다.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보험대관위원회 세션을 유튜브로 시청하였습니다. 진심으로 환자 입장에서 말씀해주시는 최덕현 교수님,김미영대표님,김재현교수님, 신운섭교수님 말씀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며 공감하였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는 회의적이고, 현재의 제도의 틀에만 끼워맞추려고 하셔서 개선의 의지가 부족해보이셨습니다.
1형당뇨병은 자가면역질환으로 교통사고처럼 갑자기 옵니다.진단받은것도 억울한데 제도, 사회 인식, 철저히해도 맘대로 안되는 혈당 관리 등으로 서글픕니다.
1형당뇨병이 요양비에서 요양급여로의 전환, 질병명 변경(ex. 췌도부전), 중증난치질환으로 선정, 사회인식 바뀔때까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전덕찬 2023-05-16 09:39:27
평생을 1형당뇨인으로 살아가야합니다 아직까진 완치 치료가없고 발전하는 의료기기에 의존하며 좀더윤택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대 본인부담금이 크다보니 윤택한삶을 영위하지못하는분들이 대분입니다
좀더 편한 급여방식과 중증난치질환으로 전환되어 1형당뇨인의 삶의 질이 좀더 높아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줘니 2023-05-15 23:19:06
사실 금액이 필수적인 항목만 사도 연 몇백은 훌쩍인데... 금액 기준으로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못받고 계속 불편하게 관리하는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양급여 전환은 반드시 필요해요!!!

일형이엄마 2023-05-16 06:40:03
1형 당뇨는 평생을 매순간 관리해야하는 질병입니다.현재의 요양비청구 시스텀은 한계가있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관리부실로 이어지고 그러다보면 합병증으로 인한 국가적 손실이 더 커집니다.1형당뇨가 중증난치칠환등록과 요양급여가 꼭이루어져야하는 이유입니다.제발 관심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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