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당뇨병환우회, 당뇨병학회서 열악한 당뇨 관리 실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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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당뇨병환우회, 당뇨병학회서 열악한 당뇨 관리 실태 전달
  • 문윤희 기자
  • 승인 2023.05.09 11:47
  • 댓글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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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그린 2023-05-15 15:00:20
1형 당뇨는 환자가 의사같이 직접 관리하는 질환입니다.
기사 댓글보면 일선학교에선 부담스럽다고 하면서 현실은 또 중증이 아니라고 하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요??
제도개선이 시급합니다. 꼭 중증난치질환으로 등록되길 바랍니다.

수원 2023-05-15 08:00:02
연속혈당측정기 등 청구하는 절차가 너무 복잡합니다. 환자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되어야 하고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되어야합니다~

마음의문 2023-05-15 03:35:37
1형당뇨인의 필수의료기기인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펌프가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현물급여 방식으로 변경되어야 합니다. 필수의료기기인데 유병환자의 10%만 요양비를 청구하고 있는 현실이 요양비 청구가 용이하지 않음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햄이 2023-05-15 01:45:35
1형당뇨인들은 중증난치질환 특성을 모두 갖춤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본인들만의 잣대를 두고 매번 중증난치질환 선정에 거절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대는 변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구시대적 요양비 청구로 인해
1형당뇨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1형당뇨병은 중증난치질환에 선정되어야 하며
요양비가 아닌 요양급여로 전화되어야 합니다!!!

혜선 2023-05-15 01:01:06
1형 당뇨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기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의료기기들이 자부담의 경제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복잡하고 어려운 요양비 청구 방식으로 혈당관리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음에도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환자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위해 반드시 시행되고 개선되어야 하는 제도은 고쳐져야 합니다. 1형당뇨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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