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릴 때까지"…1형당뇨병환우회의 끝없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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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릴 때까지"…1형당뇨병환우회의 끝없는 도전 
  • 문윤희 기자
  • 승인 2023.09.20 06:37
  • 댓글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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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선 2023-09-20 20:45:25
경증환자들은 진료조차 어려운 대학병원인데..
당뇨병 환자들은 외래진료가 없는날에도 오로지 소모성재료처방전 한장 받기위해 1시간이 넘는 거리의 대학병원을 갑니다..
이게 얼마나 의료진과 환자에게 얼마나 불필요한 일인가요... 제도개선 꼭 필요합니다.

벼리 2023-09-20 20:48:31
너무나도 힘든 병이네요.
평생 회복이 불가하고 매순간 관리하며 살아가야 하기에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되어야 합니다.

알씨메니아 2023-09-20 22:01:36
1형당뇨는 평생관리해야하는 난치질환입니다.평생관리비용도 만만치않습니다. 하루빨리 중증난치질환으로 지정이 되어야 하며 요양비가 아닌 요양급여로 제도가 개선되어
환우와 환우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이 덜어지고
1형당뇨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무도 2023-09-20 22:02:02
1형당뇨 환자들이 힘들다는데 왜 우리의 목소리를 안들어주시는건가요?
평생을...평생을 관리해야만 하는 질환입니다.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해주고 요양급여로 전환해주시고 청구시스템 개편해주세요!!!

이혜미 2023-09-20 22:02:07
1형당뇨인들은 중증난치질환 특성을 모두 갖춤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본인들만의 잣대를 두고 매번 중증난치질환 선정에 거절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대는 변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구시대적 요양비 청구로 인해
1형당뇨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1형당뇨병은 중증난치질환에 선정되어야 하며
요양비가 아닌 요양급여로 전화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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