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당뇨환자의 병원 검사 및 진료비와 기기값(소모성재료)이 최소한으로 계산해도 300만원은 족히 넘는데, 100만원이 되지 않아 중증난치성질환으로 인정해줄 수 없다니요. 정말 답답하고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언제까지 이 비용들을 감당할 수 있을지… 너무 힘들고 두렵습니다. 1형당뇨인들의 부담과 고통이 헤아려져 하루 속히 중증난치성질환으로 지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인 1형당뇨의 아픔을 씩씩하게 이겨내고 있는 아이와 엄마, 모든 가족을 응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선물해주고자 목소리를 냅니다 평생 인슐린주사를 맞으며 관리해야하는 질병을 더욱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기를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합니다 기사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