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당뇨가 아이 유아기때 발병하면 간호를 위해 맞벌이 부부는 한명이 무조건 휴직해야하고 아이치료비는 별도로 들어가고 음식도 좋은음식을 먹어야하니 추가비용이 더들어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료 치료비가 낮아 중증 지정이 안된다면 이게 말이 되나요? 아이만 무조건 낳으라하고 요즘같이 주변에 바이러스가 많아 난치병이라도 생기면 최소한으로 대처하는게 정부의 방침인가요? 신혼부부나 미혼인들한테 말하고 싶네요 우리나라는 아이키우기에는 아직 한참 멀었다구요
1형 당뇨는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되어야 합니다. 요양급여 항목만 의료비의 본인 부담금으로 인정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형당뇨인이 사용하는 의료기기와 당뇨성재료소모품은 필수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사용하고 있는데 어찌 본인부담금에서 제외되는 것인지 납득이 안되네요.
1형당뇨는 현재 중한 난치성질환으로 인슐린주사로 살아갑니다. 하루라도 인슐린이 없으면 사망할 수 있는 병입니나.
또한 연 200만원이 훨씬 넘는 중증난치성질환입니다. 중증난치질환 조건에 충족하는데 정부에서는 1형당뇨 중증성난치질환 등록에 대해 자꾸 모른척 넘어갑니다. 정부에서 일하시는 분이나 관련 친척들이 1형당뇨에 걸렸더라면 모른척 넘어갔을까요? 환자들의 실태도 모르고 넘어가는 현실이 너무 살아가기힘듭니다.
또한 요양비도 요양급여로 전환이 절실합니다. 환자들이 매번 서류를 떼서 비용을 받는게 말이 안되는 병입니다.
1형당뇨는 평생을 관리해야하는데 단기로 고액 치료하는 질병보다 더 많은 경제적 부담을 안고 지냅니다.
실제 보험혜택 받는것보다 못 받고 있는 부분에서 지출되는 비용이 더 많이 차지함에도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되지않는다면 너무나 불합리합니다.
치료비용 산정 내용을 다시 컴도하시어 1혀당뇨 중증난치질환으로 꼭 인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