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당뇨는 평생을 인슐린을 맞으면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완치가 되는 질환이 아닙니다 인슐린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펌프 소모품 패치 글루카곤 저혈간식 등 그 외에 관리를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까지하면 정말 가계부담이 됩니다 중증난치질환으로 등록되어 경제적으로 부담없이 치료할수있게 해주세요
1형당뇨가 아이 유아기때 발병하면 간호를 위해 맞벌이 부부는 한명이 무조건 휴직해야하고 아이치료비는 별도로 들어가고 음식도 좋은음식을 먹어야하니 추가비용이 더들어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료 치료비가 낮아 중증 지정이 안된다면 이게 말이 되나요? 아이만 무조건 낳으라하고 요즘같이 주변에 바이러스가 많아 난치병이라도 생기면 최소한으로 대처하는게 정부의 방침인가요? 신혼부부나 미혼인들한테 말하고 싶네요 우리나라는 아이키우기에는 아직 한참 멀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