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당뇨병환우회, "행정편의주의 정부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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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당뇨병환우회, "행정편의주의 정부에 유감"
  • 문윤희 기자
  • 승인 2023.03.20 10:54
  • 댓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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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2023-03-20 11:50:21
기사 잘 읽었습니다 ,,
제발 정부는 이 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맘,편하게 자본 날이 없습니다.. 어디를 더 쭐여야할까 어떻게 해야할까 늘 고민하며 살아요.. 이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산들 2023-03-20 11:59:55
정부는 제발 환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평생관리하며 살아야하는데 치료에만 집중할수 있게 재검토 부탁드립니다.

조혜진 2023-03-20 12:08:24
평생을 관리해야되고 한시간도 놓쳐서는안되는 혈당관리를위해 부모가 환자본인이 고군분투하며 살고있습니다. 중증인정되어 사회적인식이나 경제적으로나마 자유로워지고싶습니다. 환자의편에서서 고심하여주시길 부탁드립다.

파란마을 2023-03-20 12:25:59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대수롭지 않은 1형 당뇨인과 가족들의 삶이겠지만, 경험해보면 매순간 저혈당, 고혈당의 위험에 외줄타기 하는 조마조마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삶이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정부는 제발 환우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고 제도 개선으로 좀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힘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혜욱 2023-03-20 12:44:59
1형당뇨 질병을 가진 아들을 둔 부모입니다.
정말 한순간이라도 혈당 관리를 놓치면 당장의 저혈당으로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부모가 주도적으로 혈당관리를 하기 때문에 돈 벌러 나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1형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한 비용이 많이 부담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되어 경제적 부담이라도 해소되어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데 집중하고 싶습니다.
정부는 시대에 발 맞춰 제도를 개선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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