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 용산까지' 율아와 아빠가 함께 걷는 17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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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용산까지' 율아와 아빠가 함께 걷는 170km
  • 문윤희 기자
  • 승인 2024.02.16 06:31
  • 댓글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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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맘 2024-02-16 10:47:26
드디어 내일이면.. 뭐라 표현해야 할까..
이런 감동적인 순간을 말로 형언하기가 참 어렵네요.

차재완 2024-02-16 10:45:25
자신의 의지만으로 어려운 길을. 그러나 조금이라도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데 일조하고 싶은 마음으로 율아와 율아 아버님은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아빠와 딸, 그렇게 쉽지않은 여행길이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될 듯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김포여니맘 2024-02-16 10:39:35
기사를 참 따뜻하게 문학적으로 쓰신것 같아 기자님을 확인해보고 쓰셨던 기사들까지 검색해보게 되네요.
미소천사 율아와 멋진 아버님 응원합니다.
1형당뇨 환우회도 홧팅~

초록댕이 2024-02-16 10:32:47
율아와 율아 아버님의 모든 길이 감동입니다.. 같은 부모로서 머리가 숙여지네요.. 완주가 목표가 아니라 이미 목표를 이루신 것 같아요..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이유림 2024-02-16 10:30:44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족의 사랑이 느겨지네요.
앞으로도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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