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에 예산요청 계획...해외수출도 고려
보건복지부는 재난현장에서 응급수술과 중환자 치료가 가능한 '이동식 병원'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기획재정부에 관련 예산을 요청했었는데, 올해도 적극 설득해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복지부는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의 서면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또 "해외수출까지 고려한 한국형 이동식 병원을 국내 기술로 개발할 수 있도록 신규 R&D 예산 편성에 대해 재정당국과 협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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