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다케다, 베링거 중개연구 전문가
동아ST의 연구개발을 총괄할 새로운 인물에 박재홍 사장이 낙점됐다.
동아ST는 비전인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리딩 컴퍼니 달성을 위해 R&D 부문 총괄로 박재홍 사장을 영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박재홍 사장은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 다케다,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중개연구 전문가로서 혁신 신약개발을 이끌었으며, 동아ST의 R&D 부문 신 성장 동력 발굴 및 구축, 중장기적인 R&D 역량 강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박 사장(54세)은 연세대 생명공학 학사와 석사, 보스턴대 의대 박사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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