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8천만 달러 투자...4가지 항암 후보 개발 협력 포함
사노피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약물 개발하는 오우킨(Owkin)사에 1억 8천만 달러의 지분투자와 함께 항암후보 약물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를 진행한다.
18일 사노피는 종양학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AI와 정밀의학분야의 스타트업 오우킨사에 투자와 약물개발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지분투자와 함께 특히 사노피는 환자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비소세포폐암, 삼중음성 유방암, 중피종과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3년간의 협업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사노피는 AI 학습기반으로 글로벌 연구 네트웍을 구성한 오우킨의 치료접근방식을 사노피의 기술 플랫폼에 적용, 암환자를 위한 의약품 개발과정을 보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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