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 무좀치료제 '시클로원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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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 무좀치료제 '시클로원스' 출시
  • 홍지연 기자
  • 승인 2015.03.3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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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하루 한번 간편하게

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은 하루 한번 간편하게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 '시클로원스 네일라카'를 출시한다.

시클로원스 네일라카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손∙발톱 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항진균제로 미국 FDA에서 유일하게 인정한 국소제제다.

뛰어난 침투력으로 조갑진균증에 의한 손발톱 무좀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 한번 바르기만 하면 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바르는 네일라카 형태이기 때문에 경구용 제제가 가지는 간 독성 혹은 위장장애 등 부작용의 염려도 없으며 습윤제인 우레아(Urea)를 함유해 주성분의 흡수력 및 침투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기존 손발톱 무좀치료제 대비 용량이 20% 증량되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시클로원스 네일라카는 4mL 단위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손발을 씻고 건조시킨 후 1일 1회 얇은 막이 형성되도록 환부에 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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