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AAV 유전자치료제 후보 5품목 라이센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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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AAV 유전자치료제 후보 5품목 라이센스 계약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2.03.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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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사와 최대 17억 5천만 달러 계약...중추신경계 표적 3+2

노바티스는 보이저((Voyager) 테라퓨틱스와 AAV(아데노 관련 바이러스) 유전자치료제 후보약물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잠재적 로열티 포함 17억 5400만 달러다.

계약에 따라 노바티스는 보이저에서 개발중인  AAV 유전자치료제 5개 약물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 먼저 12개월내 중추신경계 표적 약물을 식별, 3품목을 확보할 수 있게됐다. 나머지 2개 약물은 추후 결정키로 했다.

보이저는 5400만 달러의 선지급을 확보했으며 마일스톤과 로열티 포함 최대 17억달러의 받게된다.

앞서 화이자는 지난해 10월 보이저사와 유사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품목에 대한 AAV 유전자치료제 권리를 확보했으며 당시 계약규모는 6억 3천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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