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당뇨환자 의료진 응원 '펜 덕분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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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당뇨환자 의료진 응원 '펜 덕분에' 이벤트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1.07.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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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발견 100주년 기념...캘리그라피 작품 전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당뇨병 극복을 위해 진료 현장에서 힘쓰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응원하는 ‘펜 덕분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펜 주사제형태로 제공되는 인슐린에 착안, 의료진과 환자를 향한 응원메시지를 펜 글씨 등 캘리그라피 작품을 제작, 전시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응원 메시지는 5월 말부터 약 10일 간 의료전문가 대상의 사노피 당뇨병 교육 전문 Patient solution팀을 비롯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의 임직원들이 전달한 응원 메시지는 문예진 작가와 협업을 통해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제작됐다. 제작된 작품은 7일에 전시 오픈 행사로 포토세션이 펼쳐졌으며 8일(오늘)부터 두 달간 사노피 본사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배경은 사장은 “인슐린 발견100주년을 맞아, 당뇨병 치료 분야 리더로서 진료 현장에서 노력하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금 이 순간도 당뇨병과 싸우고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려 노력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사노피도 연구와 치료 옵션 제공 그리고  당뇨병 인식 제고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는 지난 2000년부터 국내 보건의료전문가와 환자들의 당뇨병 치료 및 관리를 돕기 위해 다수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환자의 올바른 당뇨병 주사약제 투약 가이드 프로그램인 ‘행복혈당’, 인슐린 사용법 공유채널인 ‘인仁술術린 6.5’ 등이 그것. 이와함께 사노피 당뇨병 교육 전문 Patient solution팀이 의료진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BINGO’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 ‘인사하세요(인슐린 사용하세요)’ 등의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노피의 인슐린 라인업 란투스, 투제오, 에피드라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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