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용 8890만개, 비말차단용 8325만개, 수술용 1094만개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공급량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주 마스크 공급량은 총 1억8309개로 집계됐다.
이중 보건용 마스크는 8890만개, 비말차단용 마스크 8325만개, 수술용 마스크는 1094만개였다.
특히 수술용 마스크는 생산량 집계 이후 하루 생산량으로 최고치인 221만개를 기록했으며 비말차단용 마스크도 하루 생산량 최고치인 1649만개를 기록해 전주 대비 29만개가 추가됐다. 보건용마스크는 전누 대비 318만개가 추가됐다.
통계청의 마스크 가격조사 결과, 지난주 온·오프라인 가격 모두 하락 안정세로, 특히 보건용 마스크(KF 94) 온라인 가격이 1,400원대 초반 가격까지 하락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 온라인 가격은 지난 7일 기준 787원으로 700원대로 처음 진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KF 94)의 판매가격은 온라인 1,482원(6일)에서 1,410원(14일)으로, 오프라인 1,734원에서 1,720원으로 각각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의 판매가격은 온라인 812원에서 741원으로 하락했고, 오프라인은 720원에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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