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G4A 코리아 선정기업 중 하나인 인핸드플러스가 개발한 복약관리 스마트워치의 사내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행사에서 인핸드플러스의 스마트워치를 직접 착용하며 실제 임상 적용을 위한 사용성 평가를 진행했다.
회사측은 2017년부터 G4A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들에게 바이엘코리아 본사 에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전담 멘토를 통해 연구·임상·허가·마케팅 등에서 사업개발을 지원해왔다.
바이엘코리아 프레다 린 대표는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진정한 오픈이노베이션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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