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부문 영업이익률 개선
마테카크림 등 원재료 추가 증설
마테카크림 등 원재료 추가 증설
동국제약이 이번 2분기 실적도 10%이상의 고성장이 전망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애널리스트는 16일 동국제약이 2분기에도 최대 매출액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는 최근 헬스케어 부문에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고 있어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 이유는 마데카크림, 마데카솔 등에 사용되는 핵심 원재료 TECA의 추가적 Capa 증설이 완료되는 내년 2~3분기 정도에 신규 설비가 가동되면 규모의 경제효과, 일부 원재료 내재화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동국제약의 투자으로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지속적인 최대 실적과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고려해 프리미엄을 반영해도 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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