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된 시도약사회 반응형 홈페이지 템플릿 개발 무료 지원
'온라인 세상의 약사회 얼굴을 바꿔줍니다'
약학정보원은 약사회의 정보통신 역량 강화를 위해 '표준화된 시도약사회 반응형 홈페이지 템플릿' 개발해 전국 시도약사회에 홈페이지를 무료로 개발과 유지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되고 있던 시도약사회와 구약사회 홈페이지의 메뉴와 서비스 형태를 표준화해 통합관리, 서비스 대응 속도 향상 및 업무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역약사회는 약학정보원에서 개발한 표준화된 반응형 홈페이지 템플릿을 적용할 경우 회원 통합관리를 통한 자동로그인 기능이 지원되며, 뉴스 포털, 구인·구직 등의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별도로 제공되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구인·구직, Push 메시지, 설문조사, 위해의약품 회수, 약국 개·폐문 설정 등의 서비스 활용도 가능하다.
기술적으로는 PC 환경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반영형 웹서비스로 웹표준을 준수해 개발해 앞으로도 변화될 익스플로러, 크롬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 및 인터넷 환경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최종수 원장은 "현재 인천, 강원(원주), 경남, 울산, 제주 지부에 표준화된 템플릿을 적용해 개발 완료했다"면서 "향후 지역약사회의 요청이 있으면 최대한 협조해 개발과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약학정보원은 앞으로도 지부 홈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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