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K바이오 및 인도 혈청연구소 위탁생산 분
세계보건기구(WHO)는 15일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포스 대학의 코로나10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브리핑을 통해 한국의 SK바이오사이언스와 인도의 세룸 인스티튜트가 위탁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가 백신을 승인, 긴급 사용토록 했다고 밝혔다.
65세 이상을 포함한 18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접종을 권고했다. 이는 고령층에 대한 백신효과 자료 부족에도 불구 긴급성을 우선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아스트라제네가 백신의 세계 각국에 분배가 속도를 내게 됐다. WHO 올해 상반기 1억 6,800만 도스 접종을 시작으로 빈곤 국가에 올해 내 3억 3천만 도스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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