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 급여등재부 소수미 부장과 같은 실 약제기준부 공지련 팀장이 내년 1월 나란히 승진한다.

심사평가원은 내년 1월1일자 승진임용예정자를 14일 내부 공지했다. 

1급 승진예정자는 총 7명이다. 인재경영실 노사복지부 김한정 부장, 서울지원 심사평가1부 도영미 부장, 약제관리실 신약등재부 소수미 부장,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운영부 이덕규 부장, 급여등재실 치료재료등재부 정완순 부장, 심사관리실 심사관리부 조회규 부장, 정보통신실 심사정보표준화부 최동진 부장 등이다.

2급 승진자는 13명이며, 직종별로는 행정직 4명, 심사직 6명, 전산직 3명 등이다.

행정직은 안전경영실 계약부 김유진 팀장, DUR관리실 DUR관리부 이상훈 팀장, 부산지원 고객지원부 이지윤 팀장,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부 임민환 팀장 등이 승진대상자에 포함됐다.

또 심사직에서는 약제관리실 약제기준부 공지련 팀장, 조사운영실 조사기획부 김이현 팀장, 고객홍보실 고객서비스부 문강숙 팀장, 자원평가실 전문병원지정평가부 윤기요 팀장, 인천지원 심사평가원 윤혜정 팀장, 평가실 평가2부 이용조 팀장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전산직에서는 정보통신실 정보자원부 안재영 팀장, 평가운영실 평가정보부 장종문 팀장, DUR관리실 DUR정보부 조영래 팀장 등이 승진자 대열에 합류했다. 

최은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