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1만3979명...사망자 29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41명 늘었다. 이중 지역감염자는 28명이다. 사망자도 1명 늘어 298명(치명률 2.13%)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명,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3979명(해외유입 215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1만2817명(91.7%)이 격리 해제돼 현재 864명이 격리 중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9명, 부산과 광주 각 2명, 경기 5명 등이 발생했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