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응급실 향정약 오투약 위기후 FMEA 시행...그 결과는? 응급실 향정약 오투약 위기후 FMEA 시행...그 결과는? 고장형태 및 영향분석기법인 환자 안전을 위한 FMEA(Failure Mode Effect Analysis) 방법을 도입해 응급실내 의약품 투여오류를 줄인 사례가 있어 주목된다. 인천사랑병원 QI실(연구자 김다현, 박소연)은 최근 처방이 케타민주 1.6ml 근육주사였지만 아티반 0.8ml 1M을 투약할 뻔한 사고가 발생, 동일 사건 발생시 적신호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어 응급실 향정신성의약품 주사제 프로세스에 대한 FMEA를 시행, 그 결과를 공개했다.시행에 앞서 응급실 향정신성 의약품 투여 프로세스와 밀접한 약제팀과 간호부, FMEA 의약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3-11-14 06:06 제약사들 일탈행위로 GMP 약사감시 사전통지기간 짧아졌다 제약사들 일탈행위로 GMP 약사감시 사전통지기간 짧아졌다 약사감시 사전통지를 과거처럼 1개월 전에 해달라는 제약계의 건의에 대해 식약당국이 수용곤란하다는 검토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제조기록 거짓 작성 등 지난해 제약사들의 일탈행위가 적발된 결과라는 설명도 덧붙였다.이 같은 사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약사감시 관련 업계 건의사항(2022년 1·2분기) 검토결과'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9일 관련 자료를 보면, 제약계는 1분기 7건, 2분기 10건 등 총 17건의 건의의견을 제출했고, 이에 대해 식약처는 '수용', '부분수용', '기시행', '수용곤란' 등으로 분류해 검토의견을 내놨다.가령 약 헬스산업포커스 | 최은택 기자 | 2022-11-10 06:38 "고가의약품 지속 등재...체계적 관리방안 마련할 것" "고가의약품 지속 등재...체계적 관리방안 마련할 것" 고가의약품에 대한 무분별한 처방을 막기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국회의 지적에 보험당국이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희귀질환치료제 접근성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종합감사 서면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먼저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무분별한 고가의약품 처방을 막기 위한 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대해 물었다.심사평가원은 "현재 고가의약품 효과 및 재정 불확실성 관리를 위해 위험분담제도와 사용전 사전심사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약제 특성을 고려한 관리방안에 대해 검토하겠 헬스산업포커스 | 최은택 기자 | 2021-11-02 06:54 병원약사 의약품사용오류 예방 가이드라인 발간 병원약사 의약품사용오류 예방 가이드라인 발간 한국병원약사회가 최근 의료기관에 근무중인 병원약사들의 실정에 맞는 '병원약사를 위한 의약품사용오류 예방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2019년도 환자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낙상 44%에 이어 투약 관련 안전사고가 32%로 환자안전사고 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약오류는 중대한 환자안전사고로 관리되고 있으며 이에 지난 7월 개정된 환자안전법 환자안전 전담인력에 약사가 포함됐다. 한국병원약사회는 2017년에 신설된 표준화위원회 주요사업의 하나로 조제오류를 예방하고 조제오류 발생시 처리 절차를 표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약품사용오 소식/축하 | 엄태선 기자 | 2020-12-08 12:58 심장박동 이상 환자 19만9천명...연평균 6.48% 늘어 심장박동 이상 환자가 연평균 6%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심장박동의 이상(R00)’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이 2012년 14만 5천 명에서 2017년 19만 9천 명으로 매년 6.48%씩 증가했다.같은 기간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은 5만 5천 명에서 7만 5천명으로 연평균 6.52% 늘었다. 여성은 9만 명에서 12만 4천 명으로 연평균 6.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7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50대(3만 9천 명, 의약포커스 | 홍지연 기자 | 2018-11-22 03: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