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당뇨는 인슐린은 필수이고 연속혈당측정기,인슐린 주입장치 또한 필수로 관리해야하는 질환입니다. 연속혈당측정기가 없이는 하루 수십번 손가락을 찔러 혈당체크를 해야하고 인슐린 주입장치가 없이는 하루에도 여러번 주사로 인슐린을 주입해야하기에 주사바늘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현재는 인슐린만 의료비로 책정되어 위 두가지 의료기기는 환자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평생 관리해야하는 난치병이기에 중증난치질환으로 반드시 인정되어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