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토스정' 등 10품목 공급부족 후 재개...수급불안정도
상태바
'유리토스정' 등 10품목 공급부족 후 재개...수급불안정도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11.12 0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희귀필수의약품센터, 공급중단-부족보고-공급재고 현황 발표

국제약품의 '유리토스정' 등이 공급부족사태 이후 재개됐지만 일부 제품들은 여전히 불안한 수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그간의 11품목의 공급중단-부족 보고 품목 공급재개 현황을 공개했다. 대부분 품절된 이후 공급이 재개된 상태다. 

대웅제약의 '에스디올하프정'은 지난 6월말 공급이 재개됐으며 , 세엘진 '아브락산주' 은 지난 10월 8일,  지이헬스케어에이에스한국지점 '소나조이드주'는 지난 9월16일 공급이 재개됐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카프렐사정'과 '프리마코주'는 각각 지난 6월2일과 10월6일 재개됐다.

화이자제약의 '테라마이신안연고'와 '알닥톤'은 각 5월17일과 7월19일, 엠에스디의 '가다실주'은 지난 10월25일 공급이 재개됐다.

종근당의 '데파스정0.25밀리그램'은 지난 5월21일 공급재개를,  JW중외제약의 '듀파락-이지시럽'은 지난 7월19일 수급이 불안정하나 공급이 이뤄진 상태다.

다만 공급재개 일자는 제조사나 수입사 사정 등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다고 센터는 언급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