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루킨-17 억제제로 소아 대상 첫 치료제 자리매김
노바티스의 코센틱스가 판상 건선 치료 적응증을 기존 성인에서 6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노바티스는 1일 FDA로부터 자사의 인터루인-17억제제 코센틱스(세쿠키누맙)에 대한 판상 건선 적응증 연령을 6세 이상 소아까지 확대하는 것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인터루킨-17 억제제로 소아 대상 첫 치료제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판상건선외 건선성 관절염, 축성 척추관절염 등에 대한 적응증을 확보하고 있는 코센틱스의 첫 소아 적응증이다.
판성 건성 소아 청소년 대상 2건의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아낸 노바티스는 2일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에 대한 3상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추가적인 소아 대상 적응증 확대 계획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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