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의료원 약물이상반응 신고...원내 의사 216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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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료원 약물이상반응 신고...원내 의사 216건 최다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7.20 0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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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실적보고...간호사 170건, 약사 12건, 기타 8건 순
전체 보고 1411건 중 지역 1004건...상담건수 82건 달해

지난 상반기동안 국립중앙의료원에 보고된 약물이상반응은 얼마나 될까?

19일 국립중앙의료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 따르면 상반기 동안 약물이상반응으로 신고된 건수가 총 1411건이었다.

이중 원내 신고건수가 407건, 지역이 1004건이었다. 중대한 이상사례는 14건, 상담건수는 82건이었다.

원내 보고는 의사 216건으로 가장 많았고 간호사는 170건, 약사는 12건, 기타 8건 순이었다.

월별로는 1월 원내 70건과 원외 295건, 2월 79건과 원외 191건, 3월 원내 59건과 원외 176건, 4월 65건과 104건, 5월 원내 73건과 원외 79건, 6월 원내 61건과 원외 159건이었다.

상반기 우수보고기관 톱3는 원자력병원 437건, 청주의료원 140건, 은평병원 51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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