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키트루다 재정분담안 신속히 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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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키트루다 재정분담안 신속히 논의할 것"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0.05.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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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 요구에 "질책 귀 기울여 들었다"

면역항암제인 옵디보(한국오노약품/비엠에스제약)와 키트루다(한국엠에스디)를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들에게 급여기준 확대를 위한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한 환자들의 요구에 한국엠에스디가 먼저 입장을 내놨다.

한국엠에스디는 14일 "오늘 폐사는 면역항암제의 급여확대를 원하는 환자들의 절실함에 대해 다시금 통감하며 회사에 대한 질책에 대해 귀 기울여 들었다"고 했다.

이어 "폐사는 약제의 가치를 반영한 급여 정책은 지속적인 혁신신약의 개발과 공급을 위해 필수라고 믿고 있다. 이러한 믿음하에 정부가 약제의 가치를 잘 심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

회시 측은 그러면서 "약제의 가치가 반영되도록 노력하면서 정부에서 요청한 재정분담안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논의해 급여절차가 빠르게 진행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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