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병원계 단신-4월 30일] [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병원계 단신-4월 30일] ■세종충남대병원한국아이큐비아와 임상시험 업무협약 "글로벌 경쟁력 강화"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29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아이큐비아(대표 정수용)와 임상시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권계철 원장과 정수용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보직자와 임원이 참석했으며 협약에 따라 의약품 개발 및 임상시험과 관련한 서비스 제공 확대를 통해 국내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주요 협력 사항은 ▲임상시험 참여에 적합한 연구책임자 발굴 및 필요 인력 확보 ▲ 의약포커스 | 이창진 기자 | 2024-04-30 10:48 촘촘해진 MRI 급여기준…진료의사 의학적 판단 '무용지물' 촘촘해진 MRI 급여기준…진료의사 의학적 판단 '무용지물' 현정부의 재정 압박 기조로 인해 뇌 질환 MRI 검사의 급여범위가 대폭 축소된다. 오는 10월 개정 고시 시행 전후 의료기관과 환자 간 MRI 검사 비용을 놓고 민원이 속출할 것으로 전망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의료단체를 통해 급여기준 세부사항과 청구방법을 담은 '뇌, 뇌혈관, 경부혈관 MRI 급여기준 관련 Q&A' 내용을 공지했다.이번 공지는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MRI(자기공명영상진단) 급여기준 변경과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 후속조치이다.복지부는 지난 17일 뇌와 뇌혈관 MRI 급여기준 강화 내용을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의약포커스 | 이창진 기자 | 2023-07-25 06:20 단순 두통·어지럼 MRI 급여 제외...복합촬영 최대 2회로 축소 단순 두통·어지럼 MRI 급여 제외...복합촬영 최대 2회로 축소 올해 하반기부터는 단순 두통이나 어지럼은 MRI 급여 대상에서 제외되고, 복합촬영은 최대 2회까지로 축소된다. 또 MRI에 대한 부적정 검사가 빈발한 시관에 대해서는 심사가 강화된다.보건복지부는 올해 2월 발표한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방안'의 후속 조치로 이 같은 내용의 'MRI 검사 적정진료를 위한 급여기준 및 심사 개선방안'을 3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했다.뇌·뇌혈관, 두경부 MRI 검사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준 명확화=MRI 검사가 필수적인 두통·어지럼, 특발성 돌발성 난청 등 해당 여부를 명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의약포커스 | 최은택 기자 | 2023-05-30 11:14 [뉴스더보이스 의료계단신 - 11월 23일] [뉴스더보이스 의료계단신 - 11월 23일] 건강자산 높을 수록 웹빙지수↑ 우을증↓개인의 건강자산 가치가 높을수록 웰빙 지수와 건강관리 역량이 높고, 우울 위험도는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건강자산 가치가 높으면 운동·식단·삶의 균형·능동적 생활 등의 다양한 건강 습관이 더 긍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팀은 2021년 3월부터 4월까지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자산 가치와 웰빙 지수·우울증·건강관리 역량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23일 밝혔다.윤 교수팀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연간 소득, 건강자 의약포커스 | 뉴스더보이스 | 2022-11-23 11:37 [뉴스더보이스 의료계 단신 - 3월 18일] [뉴스더보이스 의료계 단신 - 3월 18일] 서울아산병원, 표면 유도 방사선치료 트레이닝센터 운영서울아산병원은 표면 유도 방사선치료 보조기기인 ‘Align RT’를 도입해 최적의 방사선치료 환경을 갖추고 표면 유도 방사선치료 아시아 트레이닝센터(Vision RT Asia Training Center)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암 환자들은 치료 과정을 거치면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받는데, 방사선치료 시 몸에 ‘마커’를 해야 하는 것도 그 중 하나다. 마커란 방사선치료 시 암 위치를 환자의 몸에 직접 표시하는 문신과 같은 선으로, 치료가 진행되는 1~2달 간 유지해야하기 때 의약포커스 | 뉴스더보이스 | 2022-03-18 12:48 '앰겔러티' 국내서 성인 군발 두통 치료에 허가 '앰겔러티' 국내서 성인 군발 두통 치료에 허가 앰겔러티(갈카네주맙)가 국내에서 군발 두통 치료에 허가됐다.한국릴리는 앰겔러티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헐적 군발 두통 성인환자 치료에 승인됐다고 20일 밝혔다.앰겔러티는 편두통의 주요원인으로 알려진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 분자를 표적하는 인간화 단일클론 항체 약물이다. 지난해 9월 성인 편두통 예방치료제로 국내 허가됐고, 이번에 간헐적 군발 두통에 승인됐다. 이번 품목 허가는 군발 두통 성인환자 1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연구결과를 근거로 한다. 이들은 군발 두통 발작을 1주 평균 17.5회 겪고 있었다. 연 헬스산업포커스 | 양민후 기자 | 2020-05-20 09: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