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뇨환자 급증 속 제자리 정책에 ‘수진자 중심주의’ 밝힌 당뇨학회 당뇨환자 급증 속 제자리 정책에 ‘수진자 중심주의’ 밝힌 당뇨학회 “그동안 공급자 중심으로 이뤄졌던 당뇨병 관리를 수진자 중심으로 이동시켜 나가겠다.”대한당뇨병학회가 환자중심 당뇨병관리를 위해 관련 제도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를 밝혀 주목된다. 약물 중심의 당뇨병 관리를 교육과 상담을 통한 통합 관리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이와 함께 중증 난치성 당뇨병 관리는 종합병원 중심으로, 2형 당뇨병 등 경증의 당뇨병은 1차 의료기관에서 관리가 가능하도록 의료기관에 따른 역할 분담을 명확하게 하는 한편 1차 의료기관에 추진되는 스마트 케어코디네이터 교육에도 학회가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약포커스 | 문윤희 기자 | 2023-10-11 15:34 환자·의사 한 목소리 낸 1형 당뇨 요양급여 인정 환자·의사 한 목소리 낸 1형 당뇨 요양급여 인정 1형 당뇨 치료에 사용되는 치료기기에 대한 요양비 설정을 요양급여로 옮겨야 한다는 환자 단체와 학계 의견에 정부는 관련 법 문제로 어렵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와 대한당뇨학회는 정부에 지속적으로 1형 당뇨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펌프)와 치료재료에 대한 요양급여 지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기준에 따르고 있다며 이를 수용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이 같은 문제는 12일 개최된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보험대관위원회 세션에서도 다시 한번 다뤄졌지만 기존 입장만 재확인한 채 마무 환자포커스 | 문윤희 기자 | 2023-05-15 07:14 "성인 25%만 정상 혈당 유지, 적극적 교육 필요한 시점" "성인 25%만 정상 혈당 유지, 적극적 교육 필요한 시점" 국내 성인 4명 중 1명만이 정상 혈당을 유지할 정도로 한국인 당뇨병 관리 성적이 낙제점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의료계의 생각이다. 때문에 생활습관을 교정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교육이 시급히 진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 시점에서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당뇨병 자가관리 교육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했는데 연구 결과도 당뇨병 교육을 받은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사망 위험이 26% 감소했다. 임상현장에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확인한 당뇨병학회는 의료현장에서 인터뷰 | 문윤희 기자 | 2023-03-20 06:30 전혜숙 의원, 당뇨병 의정대상 수상 전혜숙 의원, 당뇨병 의정대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당뇨병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지난 4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1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국무총리비서실, 행정안전부, 교육부, 복지부,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당뇨학회가 공동 후원한 행사였다.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은 대축제 형식으로 매년 5월 주말에 개최가 돼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 영향으로 2 개월이 연기됐고, 기념식만 개최됐다. 7번째 소아당뇨 대상(복지부 장관표창)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소아당뇨협회 자문위원), 현대차증권 연 동정 | 최은택 기자 | 2020-07-07 03: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