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갑다..."...1년6개월만에 공개된 식약처 직원 연락처 "반갑다..."...1년6개월만에 공개된 식약처 직원 연락처 식약처가 지난해 2월로 시간을 되돌렸다. 모든 직원들의 업무와 각각의 연락처를 공개한 것이다. 지난해 2월 그간 공개해왔던 직원 이름과 직무, 연락처를 없애고 업무와 대표전화로 전환, 1년6개월을 이어왔었다.이로인해 인허가를 담당하는 관련 업계로부터 적지않은 비판을 받으며 논란을 중심에 서왔다.당시 식약처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의료제품의 안정적 공급과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업무 효율성을 떨어트리는 불필요한 잦은 일반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일반 민원은 팬데믹 이후 치료제와 사설/수첩 | 엄태선 기자 | 2022-09-05 07:39 식약처 심층상담 전화예약제 시행...아직은 예열중 식약처 심층상담 전화예약제 시행...아직은 예열중 식약처가 8월부터 심층상담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전화상담 예약제'에 대한 일선 제약업계의 반응이 아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전화상담 예약제'는 지난 2월 민원문의전화를 '대표전화'로 전환하면서 일선 제약사들이 의약품 허가과정에서의 전문상담에 적지않은 불편을 호소하면서 마련됐다. 현재의 대표전화는 일반문의를, 허가관련 전문문의는 앞으로 전화상담 예약제로 진행된다.일선 제약사들은 의약품안전나라에 마련된 '전화상담 예약'를 통해 의약품 허가심사와 관련해 상담 희망 내용과 일시를 지정하면 심사자가 상담 일시를 확정해 문자로 통보 헬스산업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1-08-30 06:14 식약처, 업계와 품목심사 소통...'전화상담 예약제'로 답 식약처, 업계와 품목심사 소통...'전화상담 예약제'로 답 식약처가 의약품 심사와 관련된 전문적 민원상담을 위해 '전화상담 예약제'를 운영한다.지난 2월 식약처가 코로나19 관련 허가심사에 집중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한 '대표전화'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그동안 제약바이오업계는 대표전화에 따른 심사자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호소해왔고 '의약품안전나라' 등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개선안도 제기하기도 했다. 이번 전화상담 예약제 시행은 업계의 의견을 능동적으로 수용해 반영한 셈.다만 이번 전화상담 예약제는 의약품심사부 해당 민원에 한해 8월부터 연말까지 시범운영하게 된다.품목 심사상담 헬스산업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1-08-05 0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