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순물 지속되는데...해외제조소 현지실사 현실은? 불순물 지속되는데...해외제조소 현지실사 현실은? 식약처가 올해 목표하고 있는 해외제조소 50곳에 대한 현지실사조차 쉽지 않아보인다. 이는 해외실사를 진행할 식약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식약처에 등록된 의약품 해외제조소는 2310개소에 이른다. 올해 목표했던 50곳을 매년 모두 수행한다고 가정한다고 해도 이 모든 해외제조소를 점검하려면 약 50여년의 시간이 걸린다. 올해는 지난 8월기준 독일, 미국, 벨기에, 영국 등 누적 21개소를 실사했다. 등록된 해외제조소가 많은 만큼 이를 점검할 인력충원이 필요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상황인 것이다 헬스산업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2-12-12 06:45 식약처, 행안부 통합활용정원제 적용...정원 18명 감축 식약처, 행안부 통합활용정원제 적용...정원 18명 감축 식약처가 올해 행안부의 통합활용정원제 운영에 따른 정원 감축 인원이 1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축정원은 본부에서 6명으로 5급 2명, 6급 2명, 7급 1명, 관리운영 9급 1명이 빠졌다. 안전평가원은 4명으로 5급 1명, 연구사 3명이었다. 지방청은 8명으로 6급 2명, 7급 2명, 8급 1명, 9급 1명, 연구사 2명이었다. 반면 정원이 증가한 부분도 많았다. 올해 소요정원 및 수시직제 결과가 반영돼 8명이 추가됐다. 의약품 품질심사에 3명이 추가됐다. 연구관 1명과 연구사 2명이다. 마약 불법유통 및 재활지원 강화에 헬스산업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2-12-02 02: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