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자단체 "의약품 부작용 신고, 환자도 쉽게 작성할 수 있어야" 환자단체 "의약품 부작용 신고, 환자도 쉽게 작성할 수 있어야" 의약품안전나라 등 의약품 부작용 신고 사이트는 불량식품 신고 등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내용을 적어야 하고 용어도 어려워 환자들이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식약처는 지난달 29일 서울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쉼터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공동으로 식의약 정책이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같은 질의응답이 있었다. 먼저 의약품사용 후 발생하는 품질 부작용 신고와 관련, 식약처는 "다른 품목에 비해 어려울 수 있으나 부작용 확인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정보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또 환자의 입장에서는 정책/제도 | 엄태선 기자 | 2023-07-12 06:20 환자중심 소통의 '진심'...식약처, 'For Patient'로 체계화 시동 환자중심 소통의 '진심'...식약처, 'For Patient'로 체계화 시동 의료제품 신속 허가를 통해 보다 신속한 환자치료에 나서고 있는 식약처가 이제는 의료제품의 최종소비자인 환자와 직접 소통하는 적극 행정을 도모한다. 환자의 눈높이에서 환자를 위한 다양한 접근을 더욱 구체화를 추진한다. 식약처는 올해 환자중심 소통의 '진심'을 펼치기 위해 'For Patient'를 체계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환자를 위한 4가지 소통미션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4가지 미션은 환자 맞춤형 교육과 의약분야 환-산-학-연 소통협의체를 구성, 환자 수요정책을 위한 인식도 조사, 정기간담회 등의 동행정책을 진행한다. 먼저 정책/제도 | 엄태선 기자 | 2023-02-13 06: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