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NK 세포치료제 '백혈병' FDA 패스트트랙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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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NK 세포치료제 '백혈병' FDA 패스트트랙 지정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1.12.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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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루다·허셉틴 병용요법 임상 단계 진행중

셀룰러리트의 자연살해 세포치료제 후보약물 CYNK-101이 FDA로부터 27일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

CYNK-101이 패스트랙 지정을 받은 부분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 부분이다. 

동종유래 CAR-NK 세포치료제인 CYNK-101는 태반의 조혈세포에서 추출한 자연살해세포를 통해 혈액암과 고형종양, 감염성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으며 앞서 교모세포종에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악성신경교종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이외 1차 국소 진행성 절제불가 또는 전이성 HER2/ neu 양성 위·위식도 접합부 암 환자대상으로 화학요법·키트루다·허셉틴 병용요법으로 최근 FDA로 임상시험 신청이 승인돼 임상을 준비중이다.

한편 CAR-NK로 혈액암관련 페이트 테라퓨틱스의 FT516가 거대B세포 림프종 치료를 위한 재생의약 첨단치료제(RMAT, Regenerative Medicine Advanced Therapy)로 FDA 지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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