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로디핀-텔미사르탄 회수약품 108억원 매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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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로디핀-텔미사르탄 회수약품 108억원 매출 규모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1.10.2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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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성분시장 규모 지난해 1866억원 대비 5.78%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중지와 회수명령에 다른 암로디핀·텔미사르탄 44개 품목의 매출은 지난해 기준 108억원으로 조사됐다.

암로디핀·텔미사르탄 복합제 지난해 시장규모는 오리지널 의약품인 베링거인겔하임의 트윈스타를 중심으로 1866억원이며 회수조치 품목의 시장비중은 5.78%다.

또한 오리지널 매출을 제외하고 회수조치되는 제네릭매출 기준 시장비중은 11.58%다. 

회수조치되는 3개 용량의 44개 품목은 브랜드명 기준으로는 14품목이다. 브랜드 제네릭매출 기준으로는 4위를 기록하며 60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품목 등 총 7품목이 실제 생산됐다.

또 종별로 상급종병과 종합병원까지 원외처방이 발생한 품목이 회수 조치됨에 따라 종별불문 전체적인 동일성분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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