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 인체의약품위원회, 독일-스위스 제조시설 승인
유럽 인체의약품위원회(CHMP)는 유럽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시설을 추가했다.
22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인체의약품위원회는 코로나 백신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독일 소재 알레르고(알레고)파마와 스위스 소재 노바티스의 생산시설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권장 결정에 따라 별도의 유럽위원회을 추가 승인이 필요없이 즉시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생산을 시작하게되는 노바티스의 스타인 생산시설은 킴리아 등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제조가 이뤄지는 시설이다. 또한 알레르고파마는 지난 2월 독일 머크사가 더마팜((Dermapharm)에 매각한 알레르기 사업부문 담당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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