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자투표 결과...172명 대의원 중 160명 참여
제26대 한국병원약사회장에 이영희 후보가 당선됐다.
한국병원약사회는 16일 오후 7시 회장선거결과를 공개하고 이영희 아주대병원 약제팀장(부회장)이 차기 회장에 뽑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전자투표에 대의원 172명 중 160명이 투표에 참여해 93.02%를 기록했다.
다만 찬반 투표율은 미공개됐다.
감사 역시 후보자 김주신 전북대병원 약제부, 정효근 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약제실장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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