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정기대의원총회-회장 이취임식 개최
병원약사회가 이영희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병원약사의 역할을 만들어간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지난달 26일 화상회의를 통한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일반회계 수입-지출 결산 14억5800만원과 2021년도 일반회계 수입지출 예산 19억2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취임식에서 이영희 회장은 이은숙 직전회장으로부터 회기를 전달받고 2023년 시행되는 전문약사제도의 안착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관련 연구를 통한 운영기준을 만들어 갈 것을 밝혔다.
이어 이은숙 전 회장에게 순금 1냥을 전달해 회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총회는 재적대의원 183명 중 93명이 참석해 성원됐으며 은종영 신임총회의장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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