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퇴원자는 총 145명으로 늘어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일 오전 6시 현재 치료 중이던 환자 1명이 지난달 25일 퇴원함에 따라 입원 중인 환자는 5명으로 전일 대비 1명 감소했고 퇴원자는 총 145명 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퇴원자는 일반병실에서 치료 중이었던 첫 번째로 확진된 환자(남, 68세)다.
한편 지난 7월 4일 이후 88일째 신규 확진환자는 없으며, 입원 중인 확진환자 5명 중 4명은 바이러스 음성으로 확인돼 일반병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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