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졸속적‧일방적 의사 인력 증원 정책, 즉각 중단하라" "졸속적‧일방적 의사 인력 증원 정책, 즉각 중단하라" 의협이 졸속적이며 일방적인 의사 인력 증원을 위한 정책 진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3일(오늘)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사 인력 증원 방안을 확정하기 위한 당정협의 진행과 관련해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의협은 이날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혼란을 틈타 면밀한 검토 없이 필수의료 분야와 지역 의료인력 확보라는 허울뿐인 명분을 내세워 공공의대 신설 및 의대 입학정원 증원 등 의사 인력 증원 방안을 확정하기 위한 당정협의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국민 보건의료를 책임지 의약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0-07-23 09:57 의협, 의료정책 4대악 집단행동 돌입...총회 서면결의 추진 의협, 의료정책 4대악 집단행동 돌입...총회 서면결의 추진 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료정책 4대악을 저지하기 위한 집단행동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22일 상임이사회에서 4대악 의료정책 저지를 위한 '전 회원 총파업을 포함한 집단행동' 추진에 대해 정관 제22조(서면결의) 제1항에 근거해 대의원총회 서면결의를 요청하기로 의결했다.의협은 지난 13일 긴급상임이사회 의결을 통해 4대악 의료정책 관련 회원들의 인식 확인과 집행부의 대응 방향 설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14일부터 8일간 실시한 바 있다.설문조사 결과, 정부가 의료정책 4대악 의료정책과 관련해 의협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 의약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0-07-22 15:42 최대집 회장 "첩약급여화 등 4대악, 무기한 총파업으로 저지" 최대집 회장 "첩약급여화 등 4대악, 무기한 총파업으로 저지" "한방첩약 급여화와 의대정원 4천명 확대, 공공의대 신설, 원격의료 등 의사들이 정한 4대악 의료정책을 무기한 총파업 등을 통해 저지할 것을 약속드린다."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5일 대회원 서신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역대 가장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최 회장은 서신에서 "정부가 등 떠밀리듯 의료진 덕분이라는 말을 하지만 어려운 의료기관의 현실을 토로하고, 코로나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해줘야 한다는 절박한 외침에도,정부의 실질적 지원은 찾아보기 힘들다"면서 "오히려 저희에게 돌아온 것은 한방첩약의 급여화, 의대 의약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0-07-15 19:14 "의사들 면허반납?...대국민 협박일 뿐"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의료계가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자 한의계가 '초국가적·초법적' 단체행동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2일 성명서를 통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문제에 의사면허를 반납하고 총파업을 하겠다며 대국민 협박을 일삼고 있는 의협을 질타한다"며 "양의사들이 면허 반납과 파업 투쟁이라는 어리석인 행동을 저지른다면 한의사들은 의료기기를 활용한 한층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한의진료서비스로 국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2월 28일, 국무조정 의약포커스 | 홍지연 기자 | 2015-01-03 21: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