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연진 전 일동제약 부회장, 46년 영업 현장 분투기 '생생' 정연진 전 일동제약 부회장, 46년 영업 현장 분투기 '생생' 정연진 전 일동제약 부회장(현 일동홀딩스 고문)이 46년간 제약 영업현장에서, 그리고 임원의 자리에서 경험한 일들을 모아 '반백년 영업외길 이런일들이'(조윤커뮤니케이션)를 출간했다.신간 '반백년 영업외길 이런일들이'는 정부회장이 영업일선에서의 직접 겪었던 다양한 일화를 통해 성공을 이끄는 소통방법, 리더십 등을 생생하게 알려준다. 또 CEO취임 후 직원들에게 매달 보내던 메시지도 함께 엮었다.총 9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영업은 마음을 열게 하는 데서부터 ▲조직의 힘은 팀워크에서 ▲잠재력을 깨워라 ▲최선의 소통은 대화에서 동정 | 엄태선 기자 | 2021-07-26 11:52 '아내가 고른 양기화의 BOOK 소리' 들어보세요 '아내가 고른 양기화의 BOOK 소리' 들어보세요 의료인이 예술과 심리학, 수필, 평전 등의 다양한 책을 의료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소개하는 신간이 나왔다. 양기화 박사(서울송도병원 병리부장)가 최근 '아내가 고른 양기화의 BOOK 소리'를 펴냈다.이 책은 지난해 초에 양 박사가 내놓은 '양기화의 BOOK 소리' 후속편을 내보겠다는 생각의 결실이다.저자 양 박사는 "전편을 읽은 독자들 가운데 의료 관련 분야를 전공하겠다는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그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더할 다양한 북소리를 담았다"고 밝혔다. 전편은 의학윤리 소식/축하 | 뉴스더보이스 | 2021-03-15 14:17 간호사들 "지역의사 도입방식 의대 정원증원 지지" 간호사들 "지역의사 도입방식 의대 정원증원 지지" 보건의료인단체들 중 유일하게 간호사단체가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 결정을 지지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지역간호사제 도입과 간호정책 전담부서 설치도 촉구했다. 대한간호협회 등 17개 간호사단체는 4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역의사 도입 방식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이라는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지역의 공공·필수·중증 의료체계가 강화되는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지역의사 정책이 수도권 병상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간호사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간호대학 정원의 대폭 증가를 결정했던 2008 발언대 | 최은택 기자 | 2020-08-05 16:33 [신간] 김양중의 아동도서 '자연의 역습, 감염병' [신간] 김양중의 아동도서 '자연의 역습, 감염병' 의료전문기자 출신 교수가 페스트·한센병·인플루엔자 그리고 코로나19까지 인류 역사와 함께 한 감염병들에 대해 알기 쉽게 들려준다.한센병은 과거 인간의 잘못에 대한 신의 징벌이라 믿었고, 병에 걸린 사람은 죄인으로 취급 받았다. 페스트는 사죄의 기도를 위해 교회에 모인 사람들로 인해 더욱 확산됐고 희생자도 증가했다.과학의 발달에 따라 더 이상 감염병을 신이 내린 벌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동시에 감염병의 시대가 끝났다는 착각에 빠졌다. 그러나 세균과 바이러스는 지금껏 개발된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로 모두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현재 동정 | 양민후 기자 | 2020-05-19 06:27 [신간] 코드블루인데 아무도 달려오지 않는다 한국 의료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들춰낸 책이 나왔다.보건의료 대안매체 '라포르시안'에서 일하고 있는 김상기 편집국장의 '코드블루인데 아무도 달려오질 않는다(올댓닥터스/233쪽/1만5천원)'가 그 것이다. 지난 7년간 라포르시안에 저자가 직접 쓴 160여 편의 칼럼 중 57편의 글을 엄선해 엮었는데, 그는 한국의료의 현실 자체가 '코드 블루(Code Blue)'의 응급상황 같다고 진단했다.이 책은 크게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 '원칙도 근거도 없는 의료정책'에서 의약포커스 | 홍지연 기자 | 2018-04-13 08:50 의과의원, 정신요법료 부당청구 실태 살펴봤더니 A의원은 무자격자가 미술, 노래교실, 민요교실 등을 운영하도록 한 뒤, '작업·오락요법(NN040)'으로 급여비를 청구했다가 덜미가 잡혔다.이 요법으로 급여비를 산정하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지도아래 관련 전공의나 상근 전문가(정신간호사, 사회복지사 등)가 실시해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의과의원 '정신요법료 부당청구 사례'를 29일 공개했다.공개내용을 보면 '작업·오락요법(NN040)' 부당청구(거짓청구) 사례는 또 있다. B의원은 '상세불명의 급성 및 일과성 정신병적 의약포커스 | 홍지연 기자 | 2016-08-01 02:4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