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병원계 단신-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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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병원계 단신-8월 25일]
  • 이창진 기자
  • 승인 2023.08.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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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4주기 인증평가 결의대회 "최상의 의료서비스 경쟁력 증명"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앞두고 24일 8월 월례회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인증평가 대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길병원은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 앞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차 예비평가를 실시하는 등 9월 예정된 본평가를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월례회에서는 의료기관 인증평가의 성공과 의료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부서별 인증준비 자랑하기 공모전 및 예비평가, 전공의 필기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부서 및 직원을 시상하고, 모든 직원들이 본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리를 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시행하고 있다.

김우경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질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는 등 언제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환자안전과 지속적인 질 향상 등 가천대 길병원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을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 철저하게 인증평가를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동탄성심병원

심장질환 원격협진 플랫폼 개발 착수-디지털헬스케어 실증사업 2건 선정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병원장 노규철)은 지난 21일 발표된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및 도입’ 사업 31개 과제 중 2개 과제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근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활용에 필요한 실증 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해 시행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이 의료기관의 실제 수요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도록 다기관 임상 실증을 2025년까지 지원한다.

동탄성심병원은 먼저 비대면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심초음파와 심전도의 원격 실시간 스트리밍을 이용한 심장질환에 대한 비대면 원격협진 플랫폼 개발’을 주관연구기관으로 진행한다. 또 홈스피탈 구현 기술 분야에서 ‘심질환자 대상 심전도 자가측정 플랫폼의 유효성 평가를 위한 실증 연구’(주관연구기관 ㈜뷰노)에도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심초음파와 심전도 원격협진 플랫폼 개발의 경우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매우 부족한 국내 의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 

심초음파와 심전도의 원격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한 비대면 협진 플랫폼인 ‘H(Hallym/Heart)-Connect’를 구축하고 이를 기존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 지방의료원(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간 구축돼 있는 VPN연계형 원격협진시스템에 연동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없는 병원에서도 심장질환 환자를 대면진료와 근접한 수준으로 진료하는 것이 가능한 원격협진 서비스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병원은 2018년부터 AI기술을 활용한 안면인식 병동 출입관리, 생체인식
도착알림 서비스, 수술실 내 음성인식 의무기록 시스템(Speech to Text), 전자처방전, 병실 내에서 의료진과 영상 대화로 MRI와 CT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병실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원격협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ICT 기반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2019년 10월부터 서산의료원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순환기내과 교수를 파견해 의료공백을 메우는 등 지역병원들과의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해 이번 사업에 적합한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심전도 자가측정 플랫폼의 유효성 평가 연구에서는 동정맥 환자를 대상으로 심전도 자가측정 플랫폼의 부정맥 탐지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2021년 12월부터 화성시 U-만성질환관리센터를 수탁운영하고 있어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을 포함한 다양한 만성질환 환자 대상의 효율적 실증 연구가 가능한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국립암센터

복지부 암정복 빅데이터 공개 "암 환자 치료 및 관리 방안 도출 기대"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은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암 임상데이터 네트워크(K-CURE) 구축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암 공공-병기조사 표본 데이터를 K-CURE 포털(k-cure.mohw.go.kr/)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데이터는 한국중앙암등록본부에서 병기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위암, 대장암, 유방암 협력병기 조사자료에 지난 6월 K-CURE 포털을 통해 개방한 암 공공 라이브러리 데이터를 결합한 데이터이다. 

협력병기 조사자료는 중앙암등록본부에 등록된 주요 호발암종에 대해 10% 확률표본추출 후 후향적 의무기록 조사를 통해 암 병기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를 수집하여 구축한 표본형 데이터이다. 

협력병기 조사자료에 K-CURE 사업을 통해 구축된 암 공공 라이브러리(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및 자격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자료, 통계청 사망자료가 결합된 데이터) 자료를 결합함으로써 암 병기와 관련된 상세 정보 뿐만 아니라 치료 및 예후와 관련된 정보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공개되는 암 공공-병기조사 표본 데이터는 K-CURE 포털을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고 국가암데이터센터의 데이터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이용자가 분석실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원격지에서 접속하여 가상PC환경 하에서 다양한 분석도구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보건의료데이터 가명처리 가이드라인 기준에 따라 가명처리를 수행하여 개인식별이 되지 않도록 암 환자의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고 동시에 연구자들에게 고품질의 데이터 활용에 대한 편의성을 증대하여 암 연구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임근찬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원장은 "개방하는 표본형 데이터는 폐쇄형 분석실에 직접 방문하여 연구수행이 어려운 연구자들의 데이터 접근성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수 국가암데이터센터 센터장은 "향후 암종별 표본형 데이터를 확대 개방하여 연구자들이 다양한 암종을 연구할 수 있는 동시에 암 환자의 개인정보가 노출되거나 식별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보호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관리법에 근거해 구축된 암 공공 라이브러리 데이터와 병기조사 자료를 연계함으로써 암 데이터의 활용성을 증대시키고, 상세한 암 병기 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별 암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효과적인 암 치료 및 예후 관리 방안을 도출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는 2021년 9월 암관리법에 의거하여 국가암데이터센터로 지정받았으며, 공공기관이 보유한 암데이터를 수집·결합하여 제공하는 암데이터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세종충남대병원

서울아산병원과 협력 체결 "진료와 연구 교류 통한 원-윈 기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과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승일)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국민 보건 및 의료질 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3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대회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및 원활한 진료 협력을 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송희정 진료처장과 김송이 진료협력센터장, 이영화 사무국장, 신수희 간호부장을 비롯해 서울아산병원 이제환 진료부원장, 최기돈 진료협력센터소장, 안신 진료협력센터 부소장, 이인섭 진료협력센터 부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료를 위해 상호 의뢰한 환자의 편의 제공과 의학 정보 및 병원 경영정보 교류, 의료기술 자문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속적인 진료 협력을 위해 기관 간 협의를 거쳐 협진 효율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며, 인터넷 홈페이지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기관 간 병원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이제환 진료부원장은 “세종시 최초의 국립대학교병원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한 것은 상당히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보다 확실한 의료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송희정 진료처장은 “서울아산병원은 1일 외래환자가 1만3000여명에 달하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인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료, 연구, 학술 분야 등 적극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윈윈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바이오 코오 구축사업 데모데이-8개 기관과 10개 바이오 기업 참여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송정한)이 지난 23일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데모데이 행사는 한국연구재단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8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첫 데모데이로, 각 기관을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 10개사가 IR피칭에 참여했고 전시부스 등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와 기술을 선보였다.  

병원에 따르면 벤처캐피털(VC)사 관계자가 20명 이상 참석해 각 기업들이 보유한 서비스 및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투자자들이 사업 아이템에 대한 피드백 및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참여 기업들의 향후 운영에 도움 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학종 의생명연구원장은 “첫 데모데이 행사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주최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가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바이오 스타트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병원에서 데모데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기업 성장지원 및 바이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기업들이 속한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은 1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2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학교병원, 3기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이화여자대학교 부속 목동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으로 구성되며, 바이오 분야 유망 기업에게 연구개발 장비, 시설, 전문가를 통한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기술개발부터 기술 사업화까지 사업 전주기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종충남대병원

김봉직 교수 창업기업과 난청 유전자 진단제품 공동 개발 추진

난청 질환 유전학 분야 이비인후과 교수들이 설립한 벤처기업과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이 손잡고 한국인 특이 유전성 난청 진단제품 개발에 나선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은 이비인후과 김봉직 교수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와 공동 설립한 ㈜센소리큐어가 유전체 기반의 분자진단 전문기업인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와 난청 진단기기 및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동 연구를 통해 난청 분야의 정밀 의료시대에 부합하는 한국인 특이 유전성 난청 관련 ‘원스톱 난청 유전자 진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지적재산 확보 및 사업화 등 상호 협력 연구할 예정이다.

센소리큐어를 설립한 김봉직, 최병윤 교수는 자가면역성 염증성질환 환자 및 가계를 분석해 난청의 양상, 약물치료 효과, 예후 인자 등 자가면역성 내이질환으로 인한 난청의 진단·치료에서 유전자에 기반을 둔 진료 가이드라인을 세계 최초로 정립한 바 있다.

또 달팽이관 기형 중 가장 심한 증상을 보이는 달팽이관 무형성증을 유발하는 주된 난청 유전자를 규명하는 등 난청 질환 유전학 분야에서 세계적 전문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계약을 체결한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유전체 분석 정보 기반의 다양한 분자진단제품을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특히 인공합성 프로브(PNA probe) 기반의 고민감도 다중 유전자 변이 검출이 가능한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는 등 각종 난치성 질환과 암 조기진단 제품을 개발해왔다.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박희경 대표는 “유전체 기반의 정밀 의료 솔루션 제공을 개발해오면서 국내 최초의 유전성 난청 진단 제품인 ‘U-TOP HL genotyping Kit’를 개발, 급여화하는데 성공한 경험이 있다”며 “센소리큐어와의 협약은 난청 질환 분야 정밀의료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크게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센소리큐어 김봉직 대표는 “분자진단을 선도하는 시선바이오와 협력해 새로운 난청 진단 시스템을 공동으로 연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고, 최병윤 대표는 “이번 시스템의 임상 현장 도입은 향후 센소리큐어가 나아가고자 하는 난청의 유전진단-맞춤형 유전자 치료의 개막과 정착의 그 첫 번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

장애인예술단 '한림 뷰앙상블' 창단 음악회 개최

한림대의료원이 장애인 앙상블 ‘한림 뷰앙상블’을 창단하고 음악회를 개최했다.

한림대의료원은 23일 경기도 평촌에 위치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로비에서 장애인 앙상블 ‘한림 뷰앙상블’ 창단식과 창단음악회를 개최했다. 

한림 뷰앙상블은 한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이다. 전문 음악인의 꿈을 키워가는 장애예술인을 지원함과 동시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장애 음악인 3명을 직원으로 직접고용했다. 

한림 뷰앙상블은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시각장애 플루티스트, 발달장애 바이올리니스트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창단식은 한림 뷰앙상블 창단 공표 및 임명장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 열린 음악회에서는 의료진, 환자, 보호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의 관람객이 어우러져 마이클잭슨의 ‘힐 더 월드’, 프랑소아 보르네의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등 클래식 9개 곡을 감상했다. 연주곡에는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김경민 씨의 자작곡 ‘희망’도 포함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의료진은 “훌륭한 예술인들을 직원으로서 한 가족으로 맞을 수 있어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딱딱하던 병원 분위기가 클래식으로 화사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피아니스트 김경민 씨는 “안정적인 직장과 좋은 환경에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위로와 희망의 연주를 선물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희성 한림대학교의료원 상임이사는 “한림의 가족이 된 앙상블 단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한림대의료원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인식 개선에 책임 있는 자세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창단음악회를 시작으로 한림 뷰앙상블은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등에서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들을 위한 정기적인 클래식 콘서트를 열어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내 행사를 비롯한 자체 사회 공헌 활동과 외부 대외활동 등에 활발히 참여할 계획이다. 

한림대의료원의 장애예술인 취업 연계를 도운 배일환 (사)뷰티플마인드 총괄이사는 “일자리는 생계유지를 넘어 자아실현을 가능케 해 삶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는 것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뜻을 함께해 주신 한림대의료원에 감사하다”며 “앙상블 단원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적 약자에게 손길을 내민 설립자 일송 윤덕선 박사의 주춧돌 사상에 기반해 ESG 경영을 실천해왔다. 2021년 ‘한림 ESG 위원회’를 발족한 후 감(減)탄 프로젝트, 탄소중립실천포인트 프로그램, 태양광 발전, 물자·에너지·물 절약, 의료폐기물 멸균분쇄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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