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펠리스사 엠파벨리만 상품명 달리해 시판계획
길리어드의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와 화이자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시빈코' 등 5개 신약이 유럽의약품청(EMA) 인체의약품위원회(CHMP)로 부터 승인 권고 받았다.
15일 CHMP가 승인 권고한 신약은 트로델비(사키투주맙 고비테칸)와 시빈코(아브로시티닙)이외 존슨앤존슨의 비소세포페암 치료제 리브레반트(아미반타맙), 아펠리스사의 야간혈색소뇨증 치료제 아스파벨리(페그세타코플란/ 미국상품명 엠파벨리) 등이다.
리베레반트는 상피세포 상장인자 수용체(EGRF) 엑손 20 삽입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적응증으로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이 진행중인 약물이다.
아펠리스사의 야간혈색소뇨증 2차 치료제인 아스파벨리는 미국상품명과 달리해 출시됐다. 유럽판매는 스웨던의 오펀(Orphan Biovitrum/SOBI)사가 진행된다.
이와함께 MSD의 15가 폐렴구균 백신 박스누반스(Vaxneuvance)가 승인 권고 받았다.
승인권고를 받은 의약품중 JAK억제제인 화이자의 시빈코만 FDA 승인 이전이다. 시빈코는 영국에 가장 먼저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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