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치료제시대, 약사의 역할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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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치료제시대, 약사의 역할은 무엇?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1.1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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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WELT 기업개발이사, "환자에 약을 설명하는 통역사"

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 치료제 분야에서 약사가 맡아야할 역할은 무엇일까?

김주영 WELT 기업개발이사는 의약품정책연구소 발행 의약품정책연구 '디지털 치료제와 국내외 동향, 그리고 약사의 역할'을 통해 의견을 제시했다.

김 이사는 "약사는 약 또는 의료기기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이를 환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통역의 역할을 한다"면서 "디지털 헬스케어-치료제 분야에서도 통역사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사가 진료 후 디지털 치료제를 처방했을 때 환자들에게 디지털치료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사용 중 어려움은 없는지 환자가 이해하기 쉽운 언어로 살펴줄 통역사를 약사가 해야 된다"고 제언했다.

김 이사는 "디지털 치료제와 약을 함께 복용했을 때 환자의 치료경과를 살펴보며 약 또는 디지털 치료제를 조절할 수 있는 약사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디지털 헬스케어에서의 약물치료관리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혹자는 약사가 4차 산업시대의 사라질 직업이라고 한다"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 필요한 literacy(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 자료와 과학기술, 사람 literacy)를 갖고 역할을 키워나갈 때 약사는 세상에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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