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1만8706명...사망자 31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441명 늘었다. 이중 지역감염 사례가 434명에 달한다. 사망자도 1명 늘어 313명이 됐다. 치명률은 1.67%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434명, 해외유입 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8706명(해외유입 2770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3932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46명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154명, 부산 8명, 대구 12명, 인천 59명, 광주 39명, 대전 3명, 울산 2명, 경기 100명, 강원 14명, 충북 1명, 충남 15명, 전북 2명, 전남 13명, 경북 3명, 경남 8명, 제주 1명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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