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로포폴 과다 투약-사망자도용 처방 등 법 위반 다양 프로포폴 과다 투약-사망자도용 처방 등 법 위반 다양 프로포폴 과다 투약한 병의원 13곳과 이를 투약받은 환자 20명 등이 정부당국에 적발됐다.식약처은 12일 검찰과 경찰, 심평원과의 합동으로 의료용 마약류를 과다 사용해 불법이 의심되는 병의원과 동물병원 50곳에 대해 기획감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병의원 19곳 및 동물병원 4곳, 불법투약이 의심되는 환자 22명이 적발됐다.마약류법 위반사항을 보면 프로포폴 과다투약한 병의원 13곳과 환자 20명이었다. 사례로 환자 25세 A여성은 1년간 25개 병의원에서 프로포폴을 총 141회 투약 받은 것이 확인됐다.또 사망자 명의도용 처방도 병의원 의약포커스 | 이광열 기자 | 2019-12-12 17:54 식욕억제제 과다처방 의심 의원 7곳 경찰 수사 의뢰 '1일 1회 30일분'의 처방을 1개월 내에 세 번 이상 발행한 병원과 제조판매보고는 했으나 처방전이 없는 약국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지난 10월 한 달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향정신성의약품 중 식욕억제제에 대해 현장감시를 실시한 결과,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의원·약국과 환자에 대해 행정처분 및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감시는 지난 1년간(2018년 7월~2019년 6월) 식욕억제제를 구매한 상위 300명의 환자 자료를 기초로 했으며, 과다 구입 환자, 과다 처방 의원, 같은 정책/제도 | 이광열 기자 | 2019-11-27 19:07 "향정 식욕억제제 3개월 넘게 복용하면 안돼요" 최근 10개월 간 주로 비민치료에 쓰이는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 성분을 처방받은 사람이 11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 45명 중 1명 꼴이나 된다. 주요 성분은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암페프라몬), 마진돌, 로카세린 등으로 뇌에 작용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거나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약제들이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을 위한 도우미' 서한을 의사 등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부터 올 4월까지 10개월 간 취급된 497만 건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정책/제도 | 정우성 기자 | 2019-07-30 23:13 국민 12명 중 1명 '프로포폴' 투여… '건강검진' 이유로 국민 12명 중 1명은 6개월 간 한 번 이상 '프로포폴'을 처방받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식약처는 처방의에게 프로포폴 처방·투약 정보 분석결과를 보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각종 수술 및 건강검진 등에 사용되고 있는 전신마취제인 '프로포폴' (향정신성의약품) 처방·투약 정보를 분석한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을 위한 도우미'(이하 '도우미') 서한을 만들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서한은 올해 4월 의약포커스 | 홍지연 기자 | 2019-06-12 13:23 "마약류, 오남용 우려 환자에 처방·투약거부 허용" 남인순 의원, 마약류관리법개정안 대표 발의마약류 오남용 방지와 안전사용 기준 등을 심의하기 위해 마약류안전관리심의위원회 설치하고, 마약류취급자가 환자 투약내역을 확인한 결과 마약류 과다처방 또는 오남용이 우려되는 경우 처방 또는 투약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근거를 신설하는 입법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마약류관리법개정안을 11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 및 안전사용 기준 등을 심의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마약류안전관리심의 정책/제도 | 정우성 기자 | 2019-01-13 20:36 '살빼는 마약' 식욕억제제 16세 이하 131명에게도 처방 ‘살 빼는 마약’으로 불리는 식욕억제제가 무분별하게 처방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성인을 대상으로만 허가돼 있는 식욕억제제가 10살 아이에게도 처방한된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욕억제제 안전사용 가이드’을 보면 펜터민, 펜디멘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마진돌 등의 식욕억제제는 성인을 대상으로만 허가돼 있다. 따라서 소아에 대해서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아 16세 이하의 환자는 금기대상이다.그러나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 민주평화당)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식욕억제제 나이기준 처방 헬스산업포커스 | 홍지연 기자 | 2018-10-17 00: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