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황하는 암환자, '또래(동료)지지' 했더니 '안정감' 높아져 방황하는 암환자, '또래(동료)지지' 했더니 '안정감' 높아져 암치료를 마친 암생존자가 현재 암 치료 경험 중인 다른 환우의 어려움을 지지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상호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과정 중인 암환자는 일상 복귀에 대한 희망과 정서적지지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참여자인 '동료지원가'는 자신감 회복과 심리적인 성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암관리 사각지대 체크포인트 : 암환자 심리에서 길을 찾다2'에서 '암환자 심리지원을 위한 환자간 지지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발표한 유은승 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암환자 심리 환자포커스 | 문윤희 기자 | 2022-12-23 15:06 "암환자 심리지원, 정책적 지원 시작돼야 할 때" "암환자 심리지원, 정책적 지원 시작돼야 할 때" 암환자의 심리적 지원이 환자가 거주하는 지역 내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심리지원에서 암환자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과 영향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성철 올캔코리아 대표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암관리 사각지대 체크포인트 : 암환자 심리에서 길을 찾다2'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전했다. 최 대표는 "지난해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암환자 심리지원의 필요성과 심리적 지원 현황을 검토하고, 지역사회에서 암환자에게 심리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 환자포커스 | 문윤희 기자 | 2022-12-23 14:28 [뉴스더보이스 다국적제약 단신 - 12월 19일] [뉴스더보이스 다국적제약 단신 - 12월 19일] MSD-보령, 프로디악스23 유통·공급 계약 체결한국MSD는 폐렴구균 백신 ‘프로디악스23’의 새로운 유통·공급사로 주식회사 보령바이오파마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신년부터 적용된다. 이에 2023년 1월 1일부터 한국MSD의 ‘프로디악스23’의 개별 접종(private) 제품과 국가필수예방접종(NIP,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 제품은 모두 주식회사 보령바이오파마를 통해 유통·공급될 예정이다.이번 계약 체결은 한국MSD의 백신 제품 포트폴리오 및 장기적 관점에서의 전략 헬스산업포커스 | 문윤희 기자 | 2022-12-19 16:43 박계현 전무, 한국베이진 포함 APAC PA·정책 총괄 박계현 전무, 한국베이진 포함 APAC PA·정책 총괄 박계현 전 한국BMS·셀젠 대외협력 전무가 베이진코리아의 새로운 환자정책(PA, Patient Advocacy), 대관 담당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지난 8월부터 업무를 시작한 박계현 전무는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환자·정부 정책과 공공 민간 부분 파트너를 전담하고 있다.박계현 전무는 다국적제약기업을 바탕으로 15년 넘게 종사한 대관·홍보 전문가로 네바다주립대(호텔경영학과)를 졸업, MTV코리아 마케팅홍보, 엠넷미디어 전략기획 글로벌 부문장을 거쳐 2008년 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정책 홍보 헬스산업포커스 | 문윤희 기자 | 2022-11-02 06:21 "BMS는 환자 중심의 열린 기업" "BMS는 환자 중심의 열린 기업" BMS는 '환자들이 중증 질환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의약품을 발견(Discover), 개발(Develop) 및 제공(Deliver)한다'를 미션으로 하고 있는 회사다. 약물 개발의 목표가 '환자'에 맞춰졌다는 의미에서 벗어나 환자의 치료 이후를 생각하는 몇 안되는 회사 중 하나다.국내에서 한국BMS는 다국적제약사 중 유일하게 '환자 보호자의 날'을 맞아 수기 공모전과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벌이는 등 '환자'에 집중된 시선을 '환자 가족'으로 넓혔다. 이와함께 암 치료 환경의 비효율 개선을 위한 글로벌NG 인터뷰 | 문윤희 기자 | 2022-10-31 06:21 "치료만큼 중요한 암환자 심리지원, 다학제·지역사회 연계 필요" "치료만큼 중요한 암환자 심리지원, 다학제·지역사회 연계 필요" 암은 오랜기간 사람들 사이에서 '죽음과 고통'의 대명사였다. 2018년 기준으로 보면 한국인 25명 중 1명이 암환자이고, 기대수명(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37.4%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이 고통의 대명사는 우리 삶의 지근거리에서 배회하고 있거나 이미 생활 속에 와 있다.암은 치료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신체적 고통을 수반한다. 의료기술의 발전과 획기적인 신약들의 출현으로 치료성적이 과거보다 향상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암은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암환자와 가족이 겪는 심리적인 고통, 정책/제도 | 최은택 기자 | 2021-07-02 08: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