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려제약, '하벤'서 중추성신경계 전문제약사로 탈바꿈 고려제약, '하벤'서 중추성신경계 전문제약사로 탈바꿈 지난 80년대 종합감기약 '하벤'으로 이름을 알렸던 제약사가 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하벤을 알렸던 이 제약사가 어떤 회사인지는 기억을 더듬어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하벤의 명성이 조금씩 흐려질 때 새로운 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는 제약사, 바로 고려제약이다.고려제약은 최근 치매, 뇌졸증, 파킨슨 등 중추성신경계(CNS) 전문 제약사를 표방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만큼 중추성신경계 의약품을 중심의 특화전략을 펴가고 있는 것이다.과거 일반의약품의 명성을 이어받아 이같은 전문의약품 생산부터 건강기능식품, 엄태선의 '제약 토피아' | 엄태선 기자 | 2022-05-16 06:34 '원료공급 차질'로 품절...사노피·신풍·고려·마더스 줄이어 '원료공급 차질'로 품절...사노피·신풍·고려·마더스 줄이어 제약사들이 원료수급 문제로 자사 제품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최근 '로벨리토정'이 해외제조원의 원료 공급 이슈로 인해 일부 포단단위에 따라 품절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급중단은 5월초이며 공급재개는 중순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문제가 된 제품은 '로벨리토정150/10mg'이다. 로벨리토정150/10mg은 30T/팩과 100T/BTL 포장단위로 공급되고 있으며 동일용량 30T/BTL은 정상적으로 긍급되고 있다.신풍제약도 '신풍아미카신황산염주사액' 250mg과 헬스산업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1-05-10 06:27 매출 16억 제네릭, 건보재정 절감 효과는 40억원 매출 16억 제네릭, 건보재정 절감 효과는 40억원 매출 순위에 가려져 건보재정 절감 효과라는 뚜렷한 활약에도 불구 잘 알려지지 않은 제네릭계의 'Unsugn hero(이름없는 영웅)' 같은 약품들이 존재한다.뉴스더보이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체조제 리스트와 유비스트의 원외처방 매출자료를 비교분석, 저가 제네릭 처방으로 건보재정 절감 효과가 큰 제품군을 살펴봤다. 'Unsugn hero'로 볼 수 있는 약제는 주로 명인제약과 환인제약의 제품군이 많았다. 이유는 양사 모두 CNS(중추신경계)에 집중하면서 낮은 보험약가 제품군도 집중 성장시켜 건보재정에 도움이 되는 부수적 효과를 낸 헬스산업포커스 | 주경준 기자 | 2021-01-26 06:54 리스페달콘스타주 등 급여 확대…렘트라다주 신설 다발성경화증치료제인 알렘투주맙 주사제 등 신규 등재되는 신약 3개 품목의 급여기준이 신설되고, 파리페리돈 팔미테이트 주사제 등 정신분열증치료제들의 급여기준이 확대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개정안을 15일 행정예고하고 오는 25일까지 의견을 듣기로 했다. 특별한 이견이 없는 경우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신규 등재약제인 알렘투주맙 주사제(렘트라다주) 급여 기준이 신설된다.투여대상은 재발-완화형 다발성경화증(RRMS) 환자로 1차 치료제(인터페론 베타 등) 헬스산업포커스 | 홍지연 기자 | 2015-10-18 23: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