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SK, HIV 도바토정 12세/25kg이상 FDA 추가 승인 GSK, HIV 도바토정 12세/25kg이상 FDA 추가 승인 GSK가 대주주로 있는 비브 헬스케어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1) 치료제 도바토(돌루테그라비르/라미부딘)의 12세 및 25kg 이상 청소년까지 투약 연령 확대 적응증에 대해 FDA로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발표했다.도바토는 항레트로바이스러스 치료경험이 없거나 실패한 HIV 성인환자의 치료제로 2019년 FDA 승인을 받은 품목이다. 이번에 12세 및 25kg 이상으로 투약연령을 확대하게 됐다.승인은 기존 3제 요법과의 비열등성을 제시한 청소년을 포함한 성인대상 GEMINI 1, 2 등 2건의 임상 결과에 더해 청소년 대상으로 진 FDA는 지금 | 주경준 기자 | 2024-04-09 16:42 글로벌제약 성장에 기여한 과학자출신 리더는? 글로벌제약 성장에 기여한 과학자출신 리더는? 확실히 제약산업은 과학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고 여전히 과학의 영역에 존재하고 있다.제약바이오산업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는 동안 이 세계 안에서 중심을 잡고 활동한 과학자들이 있어 소개해본다.뉴스더보이스는 지난 9일자로 피어스파마가 선정한 글로벌제약 CEO 5명을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두 번째 순서로 바이오파마 부분 영향력있는 과학자들을 간략하게 정리해 소개해 본다.조지 맥도널드 처치30세가 되기 전에 게놈 염기서열결정법을 개발한 그는 크리스퍼 기술의 기초를 닦아 인간의 몸에 돼지의 장기를 이식하는 기록을 남겼다. 이런 족적을 가진 처 헬스산업포커스 | 문윤희 기자 | 2022-05-11 06:36 월 1회 투여 HIV치료제가 온다…얀센+GSK 맞손 월 1회 투여 HIV치료제가 온다…얀센+GSK 맞손 월 1회 HIV치료제 레캄비스(성분 릴리피린)와 보카브리아(성분 카보테그라비르)의 병용요법이 한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첫 발을 뗐다. 3일 식약처는 한국얀센의 레캄비스와 GSK의 보카브리아에 대한 허가를 승인했다. 두 약제는 병용요법으로 HIV환자에 투여되며 매일 복용하는 경구제와 달리 월 1회(4주 한번, 근육주사) 또는 2개월에 1회 투여로 바이러스의 억제를 유지한다. 경구제로 먼저 개발됐던 항레트로바이러스제인 릴리피린(경구제명 에듀란트)과 카보테그라비르를 각각 주사제로 개발한 양사는 병용요법의 내약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 헬스산업포커스 | 문윤희 기자 | 2022-02-04 07:05 GSK 한국법인, 롭 켐프턴 신임 사장 선임 GSK 한국법인, 롭 켐프턴 신임 사장 선임 GSK 한국법인은 내달 1일부로 롭 캠프턴(Rob Kempton) 신임 사장이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롭 캠프턴 신임 사장은 미국, 영국, 아시아 등지에서 20년 이상의 제약 경력을 가진 헬스케어 전문가다. 2013년 GSK에 입사해 GSK의 HIV 전문기업인 비브헬스케어(ViiV Healthcare)의 미국 내 영업관리 총괄을 거쳐 돌루테그라비르 부문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다.아울러 필드 영업(field sales) 부사장으로 미국에서 단일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3제 복합제 트렐리지 출시를 주도했으며, 최근에는 GSK의 후속 동정 | 양민후 기자 | 2020-11-30 09:26 2제요법 '도바토' HIV 환자 편의성 증진에 어떤 기여할까 2제요법 '도바토' HIV 환자 편의성 증진에 어떤 기여할까 HIV 치료가 환자 편의성 증진을 목표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분을 줄이거나 독성을 예방하는 방향이 모색되고 있다. 최근 제시된 2제요법제 ‘도바토(GSK)’는 이런 흐름을 잘 반영하고 있다. 3제요법에 비열등한 효능을 바탕으로 신장·뼈에 미치는 영향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비브헬스케어(GSK 계열사) 소속 잔 반 바이크 박사는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도바토 런칭 기자간담회에서 HIV 치료 지견을 소개했다.발표에 따르면, HIV 치료는 지난 30여년간 꾸준히 발전했다. 1987년 지도부딘(ZDV)의 등장으로 질환 헬스산업포커스 | 양민후 기자 | 2020-06-23 17:32 처음처음1끝끝